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 추천 5

영어 공부하기 좋은 미드/영화

1. 일상적인 내용이 많이 담긴 것
- 법정, 의학, 정치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일상적 내용이 많은 것이 도움 된다
- 전문용어가 적어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2. 흥미진진하여 질리지 않는 스토리
- 공부를 위해서는 반복이 중요!
재미가 없다면 반복해서 보기가 힘들다
 
3. 본인의 상황과 연령에 맞는 스토리
- 연령대나 배경이 자신과 너무 동떨어지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
 
 
 

Desperate Housewives

흥미진진하여 정주행은 물론 반복해서 보기도 좋은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마을이지만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일상적인 표현이 많이 나와 영어 표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How I met your mot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시즌 9까지 방영한 인기 시리즈.
주인공이 과거에 자신이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일상적이고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맨해튼을 배경으로 하여 볼 거리가 있으며 러닝타임이 짧아 짬내어 보기 좋은 시트콤.

 
 

Friends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를 빼놓을 수 없다.
시즌1이 1994년에 방영되어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기 촌스러운 부분들도 많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더 흥미진진해지므로 초반을 잘 이겨내면 빠져들게 된다.
약 20분의 짧은 러닝타임이라 부담 없이 틈 날 때 보기 좋고 특별히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골라 반복해서 보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Gilmore Girls

엄마와 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에 빠져들게 된다.
시트콤은 아니지만 잔잔한 재미가 있고, 홀로 아이를 키워내는 엄마의 일상과 딸의 학교 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수다스러운 엄마와 딸이라 발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니 처음 미드를 접하는 경우라면 듣기 어려울 수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할 것!

Modern Family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어느 가족에게서 일어나는 재미난 에피소드들.
러닝타임이 짧아서 부담 없이 보기 좋고 일상에서 쓰이는 생활 용어, 유머러스한 표현들이 많이 나와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무려 시즌 11까지 방영된 인기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