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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생활 정보

복숭아 철, 황도 백도 천도복숭아 차이, 칼로리

by Stellarabbit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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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니 슬슬 여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수박 같은 여름 과일도 사시사철 언제나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복숭아 같은 경우는 역시 제철이 되어야 맛도 있고 구하기 쉬운데요.

오늘은 복숭아 제철과 황도, 백도, 천도복숭아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 철


복숭아 철은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도


황도는 물복숭아 스타일로 익으면 말랑말랑해집니다.
껍질에는 털이 있으며 붉은색과 노란빛이 섞여 있고 과육은 노란빛이 돌아요.
처음 수확 시에는 딱딱하지만 며칠 후숙시키면 말랑해집니다.

백도

백도 또한 물복숭아 스타일로 후숙시키면 말랑해지는데요.
껍질은 붉은빛에 하얀빛이 섞여 있고 황도와 마찬가지로 털이 있습니다. 과육은 황도에 비해 하얀빛이 돌지요.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는 빨갛고 매끈한 껍질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6월 초~중순이면 맛볼 수 있어 수확이 빠른 편이지요.



칼로리


복숭아는 100그램 당 35kcal 내외입니다.
단 맛에 비해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이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 미용 및 변비에도 도움이
되지요.




복숭아 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제철이 되었을 때 구입하시어 맛있게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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