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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보/생활 정보

12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Best 5

by Stellarabbit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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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행을 떠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혹은 더 겨울답게 즐겨보세요.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겨울을 겨울답게 즐기고 싶다면 일본 북해도에 들러 보세요.

특히 삿포로에서는 세계 3대 눈 축제. 먹거리, 조각품, 스케이트장,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오도리공원에서 크리스마스마켓 즐기며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삿포로의 12월 평균 기온은 최저 영하 4도, 최고 2도 정도랍니다.

 

 

 

12월부터 6월까지 건기에 해당합니다.

12월의 평균 최저기온은 25도 전후, 최고기온은 30도 전후라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어요.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크루즈가 인기이며 남부 투어를 떠나면 에메랄드 밸리, 이나라한 자연풀장, 세티베이 전망대 등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액티비티, 관광, 쇼핑까지 즐기기 좋은 괌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세요.

 

 

호주 시드니

추운 겨울을 피해 여행하고 싶다면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어떠신가요?

연말을 온화한 날씨 속에서 지내며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이색적인 추억이 될 거예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뉴 이어스 이브 축제도 즐겨 보세요. 

도심도 외곽도 매력적인 도시, 시드니의 12월 기온은 17~25도 사이라 여행하기에 더없이 쾌적하답니다.

 

 

 

 

 

필리핀 세부

12월에서 5월은 건기에 해당하며 최저 23도, 최고 32도 정도의 기온을 보입니다. 야외 활동,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조건이지요.

고래상어 투어, 프리 다이빙, 수상 액티비티는 물론 아쿠아리움, 오션파크를 즐기기 좋답니다.

인천-세부 직항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전후입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섬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에 이어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반딧불 투어, 호핑 투어, 포링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도 둘러보세요.

최저기온 23도, 최고기온 30도 정도로 여름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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