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여섯 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까운 아시아권도 좋지만 먼 북미에 가서 색다른 경험을 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필리핀 세부
필리핀에 있는 비치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한국에서 직항으로 5시간 이내이며 물가도 저렴해 인기 관광지랍니다.
연중 내내 여름 기온인 곳이지만 특히 12월에서 1월은 건기라 비가 적어 관광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에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고, 주변 섬들을 돌아보는 호핑투어를 하면 더 다채롭게 여행하실 수 있겠지요?
괌
레저, 쇼핑, 음식을 모두 즐기기 좋은 섬, 괌은 어떠세요?
1월은 건기에 해당하여 여행하며 지내기 쾌적한 시즌이랍니다.
활동적인 분이라면 괌에서 바나나보트, 다이빙 등의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다고 알려져 있는 관광지인 만큼 아이들용 워터파크가 잘 되어있고, 키즈 어매니티가 갖추어진 호텔도 많아 가족 여행으로 꾸준히 인기가 많습니다.
베트남
1월의 베트남 날씨는 한국의 봄과 비슷해요. 비가 적어 관광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특유의 거리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즐겨보세요.
또한 자연이 만들어낸 경치도 볼만하답니다.
호찌민, 푸쿠옥, 하노이 등 지역별로 색다른 매력이 있으니, 가고 싶은 지역을 잘 선택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캄보디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캄보디아. 세계유산에 등재된 앙코르와트 등 유적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11월부터 1월은 비가 적은 시기로 최고기온이 30도 전후라고 하네요.
베트남이나 태국 등의 나라에 이미 가보았다면, 캄보디아는 어떠신가요?
호주
추운 겨울이 지긋지긋하시다면,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로 떠나보세요.
시드니처럼 매력 있는 도시에 방문해도 좋고,
비치 리조트를 즐기기 좋은 골드코스트도 인기랍니다.
골드코스트의 경우 1월 기온이 20~28도 정도라 쾌적하게 머무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매년 1월 26일은 오스트레일리아데이로 국내 각지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니 여행 시 참고하세요.
캐나다
아시아를 떠나 멀리 가실 수 있는 여건이라면, 캐나다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옐로나이프에 가시면 죽기 전에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오로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연중 언제라도 괜찮지만 1월은 기후가 안정적이라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시즌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투어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하기 편리합니다.
겨울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밴쿠버에서 이동하기 좋은 휘슬러에 가서 겨울 스포츠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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